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 지원 센터, ‘앙상블 수 시청각 장애인 손끝으로 듣는 음악회’ 열려
악기를 만지고 진동을 느끼며 음악 체험하는 시간 가져

시청각 장애인이란, 시각과 청각의 불편함을 동시에 가지는 복합 장애인을 뜻하는데,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지만 소리의 진동은 느낄 수 있다. 이에 촉감을 통한 음악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손 끝으로 듣는 음악회>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시청각 장애인과 동반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평소에 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허지혜컴퍼니 허지혜 대표는 “시청각 장애인 또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며 “이번 음악회를 발판으로 삼아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예술활동이 생겨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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