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ePIN Seoul 밋업은 120명 이상 참여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던 밋업행사로 업계 관계자 및 웹3 마이닝 채굴기 FogWorks사의 Foggie MAX IO 구매를 위해 참여했던 인원들 다수로 구성된 행사였으며 2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스피킹 세션, 패널 토론 세션, 네트워킹 파티 등으로 진행됐다. 지펙스(GPEX),오픈메타시티(OMC), 씨제로(CZero), 피블(PIB), 리뉴랩스(RenewLabs) 등 한국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OKX VENTURES, Arkreen Network, LANGRENUS FUND, Azen Protocol, Manta Network 등 유수의 글로벌 프로젝트 파트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DatamallCoin(DMC)프로젝트의 한국 론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DMC Founadtion Victor Chen이 30일 'DePin Seoul Web3 Mining' 밋업의 제2세션 'Foggie MAX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템피(TEMPi)
제 1세션인 스피킹 세션에서는 이보람 대표(Pibble)가 6년 이상 사고없이 진행해온 프로젝트 피블이 올해는 가장 공격적으로 피블이 나설 때임을 시사했다. 이보람 대표의 피블은 앱 2.0이 되면서 AI 기술과 앱테크가 결합하여 일반인들도 AI를 이용하고 피블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100만 사용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유저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준비되어 있으며, 피블앱은 피블코인이 한국시장과 글로벌 시장이 만나게 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뉴랩스(Renew Labs)의 김형수 의장은 ㈜광림, ㈜미래산업 등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의 이사 및 대표 의 경력이 있는 엘리트출신이다. 김형수 의장은 AI 및 IoT 기술이 적용된 재활용 밴딩머신 리뉴톡 (RENEW TOK)을 통해 친환경활동에 대한 보상안 RENEW 코인으로 지급하여 이용자들이 코인으로 보상을 받아 기존 친환경활동보다 적극적으로 탄소제로를 만드는 넷제로 운동에 동참할 것을 예상했으며, 국내기업부터 글로벌화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넷제로 활동이 보다 활발해질 것임을 시사했다.같은 세션 마지막 발표를 맡은 씨제로(CZero)의 이충열 대표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탄소감축을 이뤄내고자 한다. 기존 태양광 산업에 NFT를 도입하여, 누구나 쉽게 태양광 산업에 동참하여 탄소감축을 만들어내고자하며 러그풀 없는 NFT 프로젝트가 되고자 실제 사업부지와 발전소를 갖고 프로젝트를 운영중에 있으며 곧 485kWp급 발전소 2호기가 완공될 예정이다.
제 2세션에서 이번 행사의 주최측인 DMC와 FogWorks 사의 대표 Victor Chen은 한국의 유망프로젝트사들이 행사자리를 빛내줬음에 감사를 표현하고 'Web3 마이닝 트렌드 및 Foggie Max IO 채굴기'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Chen 대표는 "Foggie MAX IO는 gate.io에 상장되어 있는 DMC 토큰이 채굴됨과 동시에 파트너사인 FIL 코인이 동시에 채굴되며, 6월 1일부터 런치패드가 프로그램 내에서 시작되는데, Foggie Max 보유자들은 모두 혜택을 볼 것이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첫 번째로 OKX의 코인 OKB가 에어드랍됨을 밝혔다. 현재 노드 및 채굴기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고 Foggie MAX의 경우 전기세가 매우 저렴하며, 사용법도 간단해 채굴 초보자들이 입문하기 좋은 실물형 노드임을 밝혔다.
밋업 이후 Datamall Coin 측은 블록체인 마케팅사 주식회사 템피를 DMC가 앞으로 한국 시장 진출에 있어 가장 믿음직한 파트너로 선정하고, 한국에 필요한 현지화 전략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템피는 관련 CS 및 마케팅 파트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았던 주식회사 템피(TEMPi)는 2019년 설립되어, 20개 이상의 거래소 및 프로젝트사를 매니지먼트 및 컨설팅을 맡고 있는 마케팅사이며, 현재까지 총 30여 차례이상의 밋업을 성공적으로 주관한 바 있다. 주식회사 템피(TEMPi) 대표 김우찬은 “해외 유망 프로젝트들이 국내에 자리잡기 위한 브랜딩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며, 도움을 받았던 프로젝트들이 자리를 잡은 것처럼 국내외 프로젝트들이 자사의 서비스를 받아 이용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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