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부 우승자 박주성 바텐더, 9월 아시아 태평양 결선 대회 나선다

‘모닌컵 코리아’는 모닌 시럽을 활용한 최고의 칵테일을 찾아내고, 젊고 재능 있는 국내 유망한 바텐더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열린 대회다. 올해의 경우, 저도수 트렌드에 발맞춰 ‘창의적인 저도수 칵테일 만들기’를 주제로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금번 대회는 지난 4월 초 프로부와 대학부 총 2개 부문의 온라인 지원 접수를 시작, 5월 20일 오프라인 결선 대회까지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최고의 칵테일 레시피로 실력을 겨루며 창의적인 저도수 칵테일을 선보였다.
20일 열린 결선 대회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피플더테라스에서 열렸다. 본선 대회를 통과한 프로부 6명, 대학부 6명의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기술과 개성을 바탕으로 승부를 펼쳤다.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말레이시아 펜로즈 바 대표 존 리 바텐더, 휘슬버드 바 대표 이성하 바텐더, 소나 디저트 카페 대표 성현아 셰프가 참가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대회 스폰서인 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페리에(Perrier)’와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수입원 ‘케네디 하우스 스프리츠(Kennedy House Spirits)’의 포트폴리오인 ‘노르딕 진하우스(Nordic Gin House)’, ‘푸써스 럼(Pusser's Rum)’, ‘루이레종(Louis Raison) 애플 시드르(Apple Cider)’, ‘페르 마그루아(Pere Magloire)’의 ‘깔바도스(Calvados)’도 대회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 대회의 열기와 볼거리를 더했다.
각 부문 우승자 외에 프로부에서는 이호준(빌라레코드) 바텐더가 2위, 박지훈(믹솔로지) 바텐더가 3위에 올랐으며, 대학부에서는 임유진(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학생이 2위, 이민영(오산대학교) 학생이 3위를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 등이 수여됐다.
특히 프로부 우승자인 박주성(소코) 바텐더는 오는 9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표하는 참가자들과 실력을 겨루고 교류할 예정이다.
한편 모닌컵 코리아를 주최한 모닌은 글로벌 플레이버 리딩 브랜드로 1912년 프랑스 Bourges 지역에서 설립된 이후 현재 150여 개 나라에서 200종류 이상의 맛과 향을 선보이고 있다. 시럽 제품을 필두로 소스, 프룻 믹스, 프라페 파우더 등을 개발하며 전 세계 음료 개발자와 바텐더, 바리스타들에게 창조적인 영감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모닌을 포함한 페리에, 스내플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수입·유통 통합서비스 기업인 커피앤칵테일(CNC)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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