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적의 핵 공습상황을 가정해 실제처럼 대피함으로써 비상시 행동 요령을 익히고 실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공습 발생, 상황 전파, 대피 유도, 비상 대피 순으로 진행됐다.
공습경보가 발령되고 군청사 내 전 직원은 안내요원의 유도 하에 별관 지하종합상황실로 신속하게 이동하며 훈련에 적극 참여했다.
훈련 후에는 육군 37사단의 협조로 방독면 착용방법 교육도 진행됐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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