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건설회사 브랜드 30개의 빅데이터 2,293만2,66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과 커뮤니티 지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한 결과 지난 3월 건설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2,240만6,664개와 비교해보면 2.3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4월 순위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부영, 한화건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코오롱글로벌, 금호건설, DL이앤씨, 두산건설, 동부건설, 호반건설, 계룡건설, 신세계건설, 쌍용건설, 서희건설, 한신공영, KCC건설, SK에코플랜트, 일성건설, 신원종합개발, 남광토건, 성지건설, 동문건설, 이테크건설, 남화토건, 태영건설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건설 브랜드는 참여지수 43만4,816 미디어지수 135만7,018 소통지수 132만1,729 커뮤니티지수 207만6,776 사회공헌지수 38만4,2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57만4,575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00만1,420과 비교해보면 11.4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건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93% 상승, 브랜드이슈 10.39% 상승, 브랜드소통 3.33% 상승, 브랜드확산 3.61% 상승, 브랜드공헌 14.1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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