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아이들 스마트폰 사용 건강해지려면 미니막스 랩

최효경 기자

2024-03-25 13:05:18

제공=동아제약
제공=동아제약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방학 내 고쳤던 나쁜 습관들이 스멀스멀 다시 고개를 내미는 때이다. 학령기 아이를 둔 엄마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스마트폰’ 문제이다. 디지털 학습이 보편화된 지금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사용을 무작정 억제하기란 불가능하다. 뺏을 수도 넋 놓고 볼 수도 없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조금이나마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스마트폰과 거리 두기의 첫걸음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사용에 관한 약속을 미리 정해두고 잘 지키면 보상으로 조금씩 사용 시간을 늘려가는 것도 괜찮다. 이때 스마트 기기는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오픈된 공간에서 사용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디지털 기기 없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장시간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꾸짖기보다 함께 산책을 하고, 책을 읽고, 대화를 하는 등 대체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본다. 부모와 보내는 시간이 즐거워질수록 아이는 스마트폰 밖 세상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스마트폰은 TV보다 화면이 작고 눈 바로 앞에서 사용하는 탓에 눈의 피로도를 크게 상승시킨다. 또 블루라이트가 정상적인 눈 발달을 저해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안과를 찾아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일상 속에서 눈에 좋은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것도 방법이다. 국내 최초 스마트폰 이용 한국인 대상 임상 시험을 마친 기능성 원료 차즈기추출물이 대표적이다. 해당 시험에서 차즈기추출물은 대조군 대비 눈 피로도 개선 지표인 조절근점과 폭주근점의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입증했다.

차즈기는 쓴맛이 강해서 원물 그대로 먹기보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기를 권한다.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의 눈 솔루션은 차즈기추출물에 과일 농축액을 더해 풍부한 딸기맛, 블루베리 맛을 구현해냈다. 설탕이나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사용을 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으며 탱글한 스틱 젤리 제형이라 간식 대신 제공하기에도 좋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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