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출시된 프리미엄 실크벽지 ‘에상스’는 유럽 르네상스의 풍부하고 깊은 역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프리미엄 실크벽지다. 세련되고 담백한 패턴으로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완성시키고, 다양한 인테리어와 매칭시키기 쉬운 컬러를 채택해 포인트 벽지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이번에 출시된 에상스 부직포 원단 벽지는 흡습성이 없는 폴리에스터 섬유를 사용하고 내구성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펄프 함량이 적어 수분을 적게 흡수하여 소량의 풀 도포 만으로도 시공이 가능해 도배 풀 원가 절감에 효과적이다.
일반 종이 원지의 경우, 풀 도포 4시간 후 시공을 권장하고 있다. 에상스 부직포 원단 벽지는 벽지의 숨죽임이 빨라 풀 도포 1시간 후 시공이 가능하므로 시공 시간을 전체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분에 의한 폭 변화율이 0.4±0.1% 수준으로, 획기적인 이음매 시공성까지 확보했다.
KCC신한벽지 우수 대리점 ‘인천신한 우종빈 대표’ 인터뷰에 따르면 “기존 대비 뛰어난 시공성과 품질로 소비자와 도배사 모두 만족해하며 시공 하자 관련 이슈도 없었다”며 평가했고 “두께, 품질, 디자인 등 제품 퀄리티를 생각했을 때 가성비가 매우 좋은 제품으로, 현재 행사를 진행 중이기에 훌륭한 품질을 갖춘 에상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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