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영달 회장은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 왔으며 올해부터 3년간 회장으로 협회를 이끈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문화예술 지원이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이를 더 많은 기업에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 회장이 이끄는 크라운해태제과그룹은 20년 넘게 국악과 조각, 시(詩) 분야 등을 후원해 왔다.
한국메세나협회는 기업이 문화예술 지원(메세나) 활동을 통해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경제5단체와 기업들이 참여해 설립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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