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스타 어워즈는 지난해 판매 우수 직원의 성과를 격려하고 올 한 해 좋은 실적을 거두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2023년에 468대의 차량을 판매한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가 기아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정태삼 영업이사는 1992년에 입사해 지난해까지 32년 동안 5,91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정태삼 영업이사는 최근 10년 동안 기아 판매 상위 10명 명단에 9번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처음으로 판매 1위를 달성했다.
2023년 기아 판매왕 상위 10명에는 정태삼 영업이사에 이어 ▲당진지점 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이하 선임)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이사 ▲상암지점 이광욱 선임 ▲전주서부지점 이영록 선임 ▲상암지점 장인혁 선임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이사 ▲동광주지점 심동섭 선임 ▲신구로지점 진유석 선임 ▲안산선부지점 이금성 선임이 이름을 올렸다.
또 기아는 올해 행사에 EV 판매왕 부문을 신설했으며 EV 판매왕은 ▲1위 정태삼 영업이사 ▲2위 영등포지점 윤석찬 선임 ▲3위 광산지점 양회웅 선임이 수상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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