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몸엔, 다이어트 건기식 ‘바나당 블링핏’ 출시

김수아 기자

2024-02-05 13:20:28

사진=마이몸엔 제공
사진=마이몸엔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조보아 다이어트로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마이몸엔이 쾌변·혈당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바나당 블링핏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일명 ‘바나당 블링핏 다이어트’는 국내 유일 배변·혈당 복합 기능성 다이어트로 단순히 체지방 감소 뿐만이 아니라 △콜레스테롤 관리 △배변 관리 △식후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바나당 블링핏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차전자피 식이섬유·바나바잎 추출물을 주원료로 담았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열대식물 가르시니아 껍질에 함유된 HCA 성분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차전자피란 질경이과 식물의 씨앗 내피로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골고루 함유된 식물성 식이섬유로 수분과 만나면 부피가 최대 4배까지 팽창하며 수분을 흡수한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장 운동에 도움을 준다. 바나바잎 추출물은 바나바잎에 함유되어 있는 핵심 성분 코로솔산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준다.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면 인슐린이 다량 분비되면서 넘쳐나는 당이 지방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마이몸엔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문화, 제로 제품 인기 등 혈당 관리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혈당관리 다이어트를 위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복합 기능성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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