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골드벤처스, ㈜대한광산개발과 3조원 규모의 금 예치 계약 체결

이병학 기자

2024-02-02 15:26:01

트리플골드벤처스, ㈜대한광산개발과 3조원 규모의 금 예치 계약 체결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트리플골드벤처스(이하 TGV)가 ㈜대한광산개발과 향후 5년 안에 3조 원 이상의 금을 예치하는 내용의 금 예치 계약을 체결했다.

TGV는 금을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 및 유틸리티 토큰을 발행하여 블록 체인 시스템 개발 및 금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광산에서 생산되는 금을 기반으로 한 TAU 암호화폐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유틸리티 코인 티탄(Titan)을 발행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금 생산 광산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암호화폐 사업은 국내 최초다.

㈜대한광산개발이 소유한 광산은 국내 최대 금맥이 발견된 광산으로, 시추를 통해서만 매장량을 추정한 광산과 다르게 굴진을 통해 직접 금맥을 확인한 공인기술사(산업자원부 산하 소속)가 확정량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 것이 특징이다.

광업권, 채굴권 등 즉시 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모든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된 상황이며 금, 은, 백금을 제련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백금 제련소가 오는 3월 오픈할 예정이다. 골드바를 생산할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다.

TGV는 2024년 3월부터 채굴된 광석을 제련하여 생산된 금을 TGV 법인으로 예치하고 이를 토대로 금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과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블록체인 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dApp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런칭 예정인 dApp은 광고 생성 및 소비 형태의 C2E(Craeat to Earn), W2E(Wath to Earn)과 금 채굴 모바일 게임에 직접 참여하여 보상 받는 형태의 P2E(Play to Earn) 등 리워드 형태의 플랫폼이다.

장우준 TGV 대표는 “현재 세계 금 시장 규모는 11조 달러(약 1경 5천 818조원)로 알려져 있으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거래 편의성을 높여 시장이 더 큰 규모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러한 확신을 바탕으로 ㈜대한광산개발 권오목 회장과 협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해당 업계에서 미국 달러를 기반으로 하는 테더(Tether)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금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의 프로젝트도 전망이 밝다. 해외 시장 점유율을 염두에 두고 홍콩 현지에 권오목 회장을 재단 이사장으로 하는 Triple G Global 재단을 설립한 것도 우리 프로젝트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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