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병원은 협약 체결로 이날부터 국가보훈부의 보훈의료 위탁병원에 지정되어 전날인 1일부터 보훈의료 위탁 진료에 돌입했다.
보훈의료 위탁병원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애국지사와 상이군경, 고엽제 환자 등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이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병원을 말한다.
보훈의료 대상자들은 위탁병원에서 진료 내용에 따라 진료비 본인 부담액의 30~10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남양주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지난해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한 병원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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