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1개 리츠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2월 25일부터 1월 25일까지의 리츠 브랜드 빅데이터가 690만957개로 분석되며 지난 12월 리츠 브랜드 빅데이터 753만9,801개와 비교하면 8.47% 줄어들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리츠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에 따르면 1월 리츠 브랜드평판 순위는 SK리츠, 롯데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모두투어리츠,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신한알파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KB스타리츠, 케이탑리츠, 미래에셋맵스리츠, NH올원리츠, 코람코에너지리츠, 디앤디플랫폼리츠, 이리츠코크렙, 이지스밸류리츠, 신한서부티엔디리츠, NH프라임리츠, 코람코더원리츠,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에이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SK리츠 브랜드는 참여지수 20만2,705 미디어지수 14만6,167 소통지수 34만6,565 커뮤니티지수 26만9,332 시장지수 16만2,7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12만7,51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02만8,786과 비교해보면 9.6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SK리츠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51% 하락, 브랜드이슈 8.56% 하락, 브랜드소통 2.68% 하락, 브랜드확산 8.36% 하락, 브랜드시장 1.28%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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