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스타트업 통합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1월 9일부터 12일까지 CES '유레카 파크관'에서 26개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등 다양한 참여기관들과 협업해 운영하는 통합 전시관이다. 전시 기업 수는 작년 51개사보다 40개사 늘어난 91개사로 대폭 확대됐다.
CES 주최 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올해 신설한 AI분야 28개 중 절반 이상인 16개를 한국 스타트업이 차지했다.
최회장이 방문한 스타트업 중 ‘라이프온코리아’는 기성형 인테리어 디자인 플랫폼으로 AI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최태원 회장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업가정신을 갖춘 K스타트업들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이다”며 “K스타트업 대표분들의 밝은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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