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의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가 3억1,848만7,339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억5,048만8,671개와 비교하면 9.13% 줄어들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용산구, 강남구, 용인시, 김포시, 창원시, 수원시, 천안시, 청주시, 구리시, 화성시, 서초구, 아산시, 고양시, 충주시, 평택시, 시흥시, 남양주시, 진주시, 하남시, 은평구, 전주시, 부천시, 광진구, 금천구, 동작구, 양산시, 포항시, 양천구, 광주 서구, 중랑구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용산구 브랜드는 참여지수 96만9,134 미디어지수 77만3,001 소통지수 121만990 커뮤니티지수 166만1,9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61만5,08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63만7,726과 비교해보면 26.8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용산구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30% 하락, 브랜드이슈 12.29% 하락, 브랜드소통 7.65% 하락, 브랜드확산 10.9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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