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뒤를 이었다.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2023년 11월 13일부터 2023년 12월 13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7,402,78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4,150,911개와 비교해보면 13.4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가 포함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한화투자증권,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신한금융투자, 신영증권, 하나증권, 유진투자증권, IBK투자증권, DB금융투자, 이베스트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키움증권 순이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773,948 미디어지수 813,423 소통지수 708,166 커뮤니티지수 939,618 사회공헌지수 64,2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99,44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295,338과 비교해보면 0.12%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증권사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에셋증권 ( 대표 김미섭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면서 "증권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4,150,911개와 비교하면 13.4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1.91% 상승, 브랜드이슈 10.86% 상승, 브랜드소통 5.85% 상승, 브랜드확산 13.69% 상승, 브랜드공헌 25.01%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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