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은 지난 8월 선보인 신라면 더 레드의 맛을 그대로 컵라면에 담은 제품으로 농심은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큰사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심 신라면 더 레드는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라면 시장에서 새로운 매운맛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라면 더 레드는 맵기와 함께 깊고 진한 국물맛을 끌어올려 ‘맛있게 매운맛’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시장 전체로 확산시켰다.
실제로 신라면 더 레드 이후 다양한 매운맛 라면 신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신라면 더 레드는 8월에 출시됐음에도 닐슨IQ코리아 기준 3분기 봉지라면시장 매출액 판매 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농심이 새롭게 선보인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은 매운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스코빌 지수가 봉지면과 동일하게 7,500SHU이며, 신라면 더 레드의 깊고 진한 매운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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