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봉사단, 202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강지용 기자

2023-12-06 1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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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부산에서 열린 2023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포스코 봉사단과 김선식 차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사진=포스코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지난 5일 포스코 봉사단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자원봉사자의날 기념 2023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포스코 봉사단은 포항, 광양, 서울 등 지역사회에서 820만 시간 동안, 햇수로 환산하면 총 936년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스코는 창립 초기부터 지역의 마을, 단체에 따듯한 온정을 나눠왔으며 임직원 봉사활동의 체계적인 지원 제도를 갖추기 위해 2003년 포스코 봉사단을 창단했다.

이후, 2014년부터는 임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살린 재능봉사단 제도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줌과 동시에 임직원들의 봉사만족도도 높여가고 있다.

특히, 클린오션봉사단은 창단 이후 연인원 1만 9,000여 명이 인공어초 등 바다숲 조성사업과 함께 수중 정화 활동으로 2,060톤의 해양쓰레기와 해적생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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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도동항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린오션봉사단 / 사진=포스코 제공
2010년부터는 봉사단 창단일인 5월 29일 전후로 전세계 포스코그룹의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에서 6만 5,000명에 달하는 모든 임직원이 나눔활동을 펼치는 특별봉사주간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기간에는 호주와 멕시코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중국과 인도네시아 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는 맹그로브 숲 조성을 통한 생태계 보호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임직원이 직접 찾아 전기수리와 도배 등을 지원하며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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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태인동에서 어르신을 위한 공기정화 식물을 만드는 포스코봉사단 / 사진=포스코 제공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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