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797개사 참가 및 2,958건 수출 상담 이뤄져

한라홀에서 진행된 콘텐츠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가 참여한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2,958건의 매칭 상담이 이루어졌고 3건의 MOU를 통해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이 이루어졌다. 금번 행사는 싱가포르의 Paramount, WarnerMedia, 한국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일본의 크런치롤, 프랑스의 Media Participations(MPP), 영국의 Aardman, 베트남의 FPT Play 등 해외바이어 150여 개 사를 포함한 797개사가 SPP 2023에 참여했다.
한편 신라홀에서는 싱가포르와 프랑스의 콘텐츠 기업 및 시장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싱가포르·프랑스 콘텐츠 투자·배급 세션이 진행됐다. 세션1에서는 ‘유럽시장에서의 디지털 콘텐츠 : 트렌드와 기회’라는 주제로 프랑스 MPP Ainara Ipas 대표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세션2에서는 ‘싱가포르에서의 한국 콘텐츠 산업’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August Media의 Jyotirmoy Saha 대표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후 ‘해외 투자&배급’ 주제로 모더레이터로는 선우앤컴퍼니 강문주 대표가, 패널로는 MPP Ainara Ipas 대표, August Media의 Jyotirmoy Saha 대표, 케나즈의 이우재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여 패널토크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또한 SBA와 베이비샤크넥스트유니콘IP펀드(운용사 스마트스터디벤처스)가 공동 주최한 ‘2023 IP크로스 영상화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정원작 부문에서는 △팀 제로: 지옥의왕-한국시나리오연구소가 선정됐다. 자유원작 부문에서는 △이제야 연애-덱스터픽쳐스, △악(惡)의 등교-스튜디오타겟(주)가 선정됐다.
또 다른 부대 프로그램으로 ‘서울 콘텐츠 투자협의체’와 연계하여 1일차에는 투자 IR 데이 및 협약식을, 2일차에는 투자상담회를 진행하였다.
1일차 저녁 네트워킹 만찬에서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서울 창조산업에 대한 비전 발표가 이루어졌다. 발표에서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서울경제 미래 동력으로 게임, 영화, 미디어, 웹툰, 확장현실(XR) 등을 중심으로 한 ‘창조산업’ 비전을 제시했다. 서울 창조산업의 핵심 전략으로 첫째, 남산·충무로 등 서울 일대에 창조산업 인프라 조성, 둘째, 웹툰과 게임‧e스포츠 산업 등 5대 핵심 산업 지원 강화, 셋째, 인재육성과 기업투자 강화 등 창조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발표하였다.
전대현 서울경제진흥원 콘텐츠본부장은 “SPP 국제콘텐츠마켓 2023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뿐 아니라 협약식, 투자 세션 등 다채로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콘텐츠기업이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기를 바란다.”며 “SPP 국제콘텐츠마켓이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킹 및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의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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