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카서 '레이 EV' 카셰어링…"선착순 1,000명 5시간 무료"

강지용 기자

2023-11-06 10:30:16

사진=기아 제공
사진=기아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기아와 쏘카는 전국의 쏘카 공유차량 대여지점인 쏘카존에 ‘더 기아 레이 전기차(EV, 이하 레이 EV)’를 배치하고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레이 EV 4인승 승용 모델의 에어(Air) 트림이 운영된다. 에어 트림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운전석 풀 폴딩 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등 각종 편의사양을 갖췄다.

또한, 선택 품목인 드라이브 와이즈 II도 추가돼 고객들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와 같은 다양한 안전장치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쏘카존에서 직접 대여하거나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호출하는 부름 서비스를 사용하고 결제하면 된다.

기아는 쏘카 대여 가능 차량에 레이 EV 투입을 기념해 쏘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레이 EV 5시간 무료 시승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레이 EV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레이 EV 5시간 무료 시승 쿠폰을 사용한 고객이 레이 EV 시승경험 서베이에 참여하면 커피 교환권(100% 증정)을 제공한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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