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동탄점 오픈으로 시작된 신라스테이는 2023년 현재 전국 14개 호텔, 4510개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50여억 원이었던 매출이 2023년에는 2100여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단일 브랜드 최초로 100만 객실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10년간 신라스테이에서는 총 840만 객실이 판매됐으며, 이는 매일 2300번 이상 체크인해야 가능한 수치이다.
신라스테이는 독보적인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비즈니스호텔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신라스테이는 기존 비즈니스호텔의 기능적인 측면에 국한되지 않고 최근 호텔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신라스테이는 근래 국내 유망 작가들을 후원하며 호텔을 예술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는 동시에, 스포츠 브랜드 ‘배럴’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와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과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며 젊은 세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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