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 인증 시 나무 한그루를 기증하는 [온라인 나무심기]를 통해 모여진 3065그루 중 2000그루의 나무를 노을공원 도시숲 형성을 위해 기증하는 행사로 50명의 시민들이 자연회복을 다짐하는 세레모니 활동과 나무심기 활동, 씨드뱅크 활동에 동참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 공동회장 김회인 회장은 “훼손된 생태계 보호와 녹지 공간 조성 등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근본적인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 밝혔다.
'2023년 답게살겠습니다' 운동은 현재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기후위기, △종교화합, △이웃사랑의 문제를 해소하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감을 목표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 6월 세미나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인 '사회인답게, 이웃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탄소흡수원인 나무심기를 통한 도시 숲형성 프로젝트인 ‘지구인답게 희망은 숲 캠페인’ 인 [온라인 나무심기]가 열띤 호응 속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지난 10월 14일 양화한강공원 나무심기를 활동을 포함해 총 3065그루 나무를 심어 도시 숲 형성에 기여한 바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