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의 ‘라연’과 ‘콘티넨탈’은 한식·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2013년 서울신라호텔 리노베이션 후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
‘라연’과 ‘콘티넨탈’은 이번 갈라 디너를 통해 40여년의 시간을 아우르는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레스토랑은 △경쾌하고 생동감 있는 웰컴 디쉬인 ‘알레그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로 시작하는 식사의 서막 ‘안단테’, △춤추듯 경쾌한 메인 메뉴의 섬세한 조화 ‘미뉴에트’, △강렬한 여운이 남는 심포니 코스의 마무리 ‘피날레’ 순서로 코스를 구성했다.
라연의 △고성산 가리비 냉채 △한우 갈비찜 △사과숙 콘티넨탈의 △오렌지 커리 소스의 랑구스틴 △대구와 이태리산 트러플 등 두 레스토랑의 메뉴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런치 5코스, 디너 8코스를 구성했으며, 음식의 풍미를 더할 페어링 와인도 함께 서빙된다.
곁들이는 음식에 풍미를 더할 △에미디오 페페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2013(Emidio Pepe Montepulcian d'Abruzzo 2013), △메종 루 뒤몽 샹볼 뮈지니 레 샤름 1989(Maison Lou Dumont Chambolle Musigny Les Charmes 1989) 등 페어링 와인은 서울신라호텔 헤드 소믈리에가 엄선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가양주인 △대몽제도 페어링한다.
‘더 퍼스트 심포니 포 라연 & 콘티넨탈’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런치, 디너 타임에 진행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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