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는 2023년 9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0% 증가한 4만 4,123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만190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464대, K8 2,406대, K5 2,280대, 모닝 1,892대 등 총 1만 1,310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402대, 셀토스 4,399대, 카니발 4,366대, 니로 1,784대 등 총 2만 8,222대가 판매됐으며, 상용은 봉고Ⅲ가 4,480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591대가 판매됐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 1,950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 6,763대, K3(포르테)가 1만 7,290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292대, 해외에서 339대 등 총 631대를 판매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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