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스퀘어는 지난 6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및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알스퀘어는 현지를 직접 방문해 전수조사로 확보한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베트남 정부와 금융기관, 글로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임대차 중개 대행, 매입매각, 시장 컨설팅, 인테리어·리모델링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과 세무∙회계∙법률 서비스 기업 KNL Accounting and Law(KNL) 등과 손잡고 해외 사업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베트남 고객 편의도 높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 VTK흥옌산업단지투자개발회사(VTK)가 개발하는 흥옌성 클린산업단지의 용지 판매도 담당한다. 흥옌성은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2024년 9월 완공을 목표로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기관인 PMI-KSA와 지난 5월 '한국-사우디 프롭테크 혁신 기술 교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MI는 대규모 플랜트와 사회기반시설 건설, 정부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 등에 적용되는 프로젝트 관리 전문 자격 ‘PMP’를 발행하는 국제기관이다. ‘한·사우디 모빌리티 & 혁신 로드쇼’에 참석해 알스퀘어 서비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프롭테크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방미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부동산 산업이 발달한 미국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찾고,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해외 보폭을 넓혔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투명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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