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함으로 마케팅하는 연예인 마케터
마케팅 전문 미디어 ‘위픽레터’는 ‘카페 온나’와 ‘베라 아이콘’ 등 두 브랜드의 CEO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길건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선한 마케터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파동에 있는 ‘카페 온나’는 '온전히 나를 위한 커피'라는 뜻으로 결식아동들을 위한 카페이기도 하다. 위픽레터에 따르면 CEO 길건은 10평 남짓한 작은 카페에서 월 6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길건은 카페 사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지속성’과 깨알 같은 ‘디테일’을 꼽았다. “카페 사업에서는 얼마나 오래 살아남느냐가 포인트”라며 “디테일한 서비스, 디테일한 메뉴, 이런 것들이 모여서 큰 가치가 된다”라고 말했다.
마케팅 솔루션에 대해 길건은 “주변 상건 파악을 통해 소소한 이벤트도 많이 열고, 독점적인 마케팅 포인트로 가격이든 메뉴든 무언가를 하나 만들면 성공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자신만의 팁을 공유했다.
또한 길건은 주얼리 브랜드 ‘베라 아이콘’의 CEO로 본인이 직접 디자인, 제작, 판매까지 책임지고 있다. 위픽레터를 통해 길건은 지난해 주얼리 사업의 판매 금액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선행의 선순환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업 성공의 키워드로 ‘선행’을 꼽았다.

길건은 “선행으로 인한 마케팅적 도움으로 사업 제안과 투자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사업의 목적이 돈이 아닌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는 것 자체에 행복을 느끼는 거라 사업을 더 키우는 부분에 대해선 아직 많이 부담스럽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선한 영향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을 버려야 하는 것”이라 말하며, 다른 소상공인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픽레터를 운영하는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은 마케터들의 데뷔, 성장, 성공까지 함께하는 마케터 라이프사이클 플랫폼이다. 마케팅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케팅 솔루션, B2B2C 마케팅 플랫폼, 마케팅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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