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이같은 판매량 증가에 가장 큰 요인이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리함이라고 분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창호형 에어컨 처음으로 공기 흡입구를 전면에 배치해 실내 돌출이 거의 없는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창문 높이가 높아 설치가 어려웠던 고객을 위해 설치키트를 105cm 소형창부터 240cm 대형창까지 다양한 높이로 확대하며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는 창호의 구조와 폭에 맞춘 밀폐구조의 설치키트로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의 시험 결과 비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을 입증 받았으며 최대 34리터(1일 제습 용량)의 제습 성능을 갖추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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