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기존에 보유한 전국대표번호 자원이 고갈됨에 따라 ‘1551’ 국번을 새롭게 부여 받았다고 설명했다.
전국대표번호 서비스의 ‘1551’ 국번은 0000번부터 9999번까지 총 1만 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1551 국번 신규 전국대표번호 출시로 은행이나 카드사, 물류, 금융, 학원, 병원 등의 사업자들은 선호 번호를 신청해 전국대표번호로 사용이 가능하다.
KT의 전국대표번호는 단일 번호로로 전화를 걸어 본사 및 지사 콜센터 등 사전에 지정된 착신 번호로 전화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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