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인터파크트리플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서는 84% 확대됐으며 이는 코로나19 기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인기 해외여행 국가는 베트남으로 24%를 차지했으며 이어 일본 13%, 태국 11%, 필리핀 8%, 서유럽 6% 등 순이었다.
한편 인터파크트리플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의 항공권·호텔·패키지·투어&액티비티 등 여행상품을 순차적으로 특가로 선보이는 여름 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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