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8을 맞이한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는 오는 28일까지 3주간 열리며 롯데면세점, 모두투어, 서울랜드, 소노호텔앤리조트, 야놀자, 여기어때, 여행이지,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등 20여개 핵심 여행 파트너사들이 참여한다. 여행박람회는 이번 시즌 1,500여개에 달하는 특가 딜과 최대 50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는 크게 △상품관, △쿠폰관, △이벤트관으로 구성했으며, 라방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는 △티몬플레이와 △특가일정 탭 등을 신설했다. ‘상품관’에서는 매일 카테고리별 특가 릴레이가 펼쳐진다. ‘스페셜 딜’을 비롯해 국내/해외여행, 취향 따라 즐기는 테마여행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여행은 동남아 휴양지, 일본, 괌/사이판 등 중단거리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상품군을 대폭 확대했다.
이날 대표 상품으로는 △휘닉스평창 객실 패키지, △이스타항공 제주 편도 항공권, △호주 시드니/포트스테판 6/7/8일, △PIC 괌 ‘로얄타워’ 객실 4/5일 등이 있다.
매주 화요일 ‘올인데이’, 매주 금요일 ‘단하루’ 등 티몬 대표 행사도 진행한다. ‘올인데이’는 9일 △교원투어 ‘여행이지’ 여행지(필리핀/베트남/일본)를 시작으로 16일 △사이판, 23일 △소노호텔앤리조트 등 순으로 이어진다. 오는 19일에는 △유럽여행을 100만원대 미만의 특가에 계획할 수 있는 올인데이도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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