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엔데믹 이후 첫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은 인터파크-다’를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신규 캠페인은 언제 어디든 인터파크를 통해 해외여행을 간다는 의미와 함께, 인터파크만의 혜택을 강조한다.
이날부터 오는 7월 26일까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도시 여행상품을 순차적으로 특가에 선보이며, 일정별로 항공권, 해외 호텔, 패키지, 투어앤액티비티 등 관련 상품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인터파크라이브 채널을 통해 항공권과 패키지 초특가 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일과 16일에는 각각 세계일주 첫 여행지 일본의 오사카 항공권 100매와 후쿠오카 항공권 100매를 선착순으로 9만9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99특가 항공권’은 라이브채널 외에도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여행 정보를 담은 쇼츠 영상을 공개하고,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바우처를 증정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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