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주)원모아파트너 서동욱 대표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송웅범 본부장이 의료복지 MOU를 체결하였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임직원과 수험생은 원모아파트너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원모아파트너는 기업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전국 13개의 진료과목을 100여개 병원과 협약하여 현재 500여개 기업 및 기관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원모아파트너에서 제공하는 의료복지 플랫폼을 통해 병원 위치 확인 및 혜택 내용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 카카오톡 채널, 복지몰로 운영하였으나 올해 1월 정식 출시된 앱을 통해 예약도 가능해졌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송웅범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과 수험생들이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원모아파트너 서동욱 대표는 "임직원과 수험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법무법인과 협약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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