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15개 수입사 참여 위스키 페어 연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판교점에서 위스키 페어 '위스키 잇(Whisky Eat)'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위스키를 테마로 행사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행사에는 맥캘란·발베니·히비키·카발란 등 총 15개의 위스키 수입사가 직접 참여해 프리미엄 위스키부터 보드카, 진 등 인기 주류 210여 종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인기 위스키 제품을 일일 한정수량(1인 1병)으로 선보이며 대표적인 제품은 맥캘란 18년산 더블캐스크, 쉐리캐스크, 히비키 하모니, 발베니 14년산 캐리비안 캐스크,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등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이와 함께 신제품 론칭과 테이스팅 쇼 등 볼거리와 체험도 마련했으며 최근 출시한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를 100병 한정으로 판매하고 구매고객 대상으로 원하는 문구를 직접 새겨주는 각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