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술표준원 등 정부 검사기관에서 판정한 위해상품 정보를 대한상공희의소 전자상품정보 사이트 '코리안넷'으로 전송하면 유통업체에 즉시 전달되어 판매를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현대이지웰은 앞으로 이를 활용해 위해상품 판매를 신속하게 차단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이지웰측 설명에 따르면 차단된 상품은 판매 중단 후 해당 상품 및 미취급 상품의 처리 결과를 대한상공회의소에 회신하여 고객들의 불량 상품 구매를 사전에 방지하며 해당 상품에 대한 검색과 주문 자체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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