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측 설명에 따르면 이는 지난 2월 한 달간 여행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국내여행 수요 회복’은 티몬의 지난달 국내여행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6% 증가하며 실내 마스크 해제 등 일상 회복이 이뤄지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찾아온 만큼 국내여행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데 의한 것이다.
티몬은 ▲’당일 가족 나들이’ 수요도 급증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키즈파크·키즈체험’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14% 상승했으며 전문 가이드 해설과 함께하는 고궁·역사 투어 등 유익한 ‘체험’ 상품들도 219% 올랐고 ‘테마파크’도 72% 증가했다.
▲’봄캉스(봄+호캉스)’는 티몬의 2월 호텔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83% 상승했고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인 지역 TOP5는 충청, 경기·인천, 부산, 경상, 전라 순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이에 티몬은 이달 말까지 ‘렛츠 봄여행 페스티벌’을 열고 국내외 여행·나들이 상품을 특가 판매하며 특히 ‘오늘의 특가 타이밍’ 딜을 통해 ▲한화리조트 4개점 조식&브런치 패키지 ▲제주 토스카나 호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세부VS마닐라 얼리버드 패키지 ▲데이비드 호크니&브리티시 팝아트 전시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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