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알뜰폰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2월 16일부터 1월 16일까지의 알뜰폰 브랜드 빅데이터가 321만9,266개로 분석되며 지난 12월 알뜰폰 브랜드 빅데이터 325만408개와 비교하면 0.96% 줄어들었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연구소에 따르면 1월 알뜰폰 브랜드평판 순위는 KT엠모바일, SK세븐모바일, 우체국, LG헬로, 스노우맨, 이야기모바일, 프리티, 스마텔, 티플러스, 리브모바일, 모빙, 에스원, 에넥스텔레콤, 미디어로그, 아이즈모바일 알뜰폰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KT엠모바일 알뜰폰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8,713 소통지수 19만316 커뮤니티지수 27만6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7만9,704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0만154와 비교해보면 13.2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KT엠모바일 알뜰폰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67% 상승, 브랜드소통 6.78% 상승, 브랜드확산 10.10%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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