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 음악 유망주 조기 발굴 위한 프로그램 신규 도입해

2022 ‘D&LU 프로젝트’는 시각 장애 음악 유망주 조기 발견 및 연주자 배출/육성을 통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자활 기반 마련, 장기적으로는 장애인의 인식 개선 및 위상 제고까지 목표로 추진되었다.
해당 사업의 주요 내용은 △Discover(대상자 선정 및 발굴), △Level Up(역량강화프로그램), △2022 한빛 뮤직아카데미(역량강화 음악캠프), △발표공연으로 구성됐으며, 2021 대비 더욱 고효율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2022년은 특히 음악영재 예술 교육 확대 진행 방안으로 중고등학생 음악영재 발굴 및 교육을 목표로 두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정책을 도입한 ‘음악영재 방과후수업’을 진행했으며,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강사채용을 새롭게 정비하여 맞춤형 강사 제도를 운영했다.
한빛뮤직아카데미는 △개막 축하 콘서트(교수음악회), △특별강연(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 악기로 여행), △골든벨은 내꺼(서양음악사 및 음악 상식 퀴즈), △오케스트라 합주, △개인레슨, △정상급 교수진의 마스터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단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10월과 12월 2회 합동 발표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 발표공연 ‘12월의 선물’에는 바리톤 길병민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해당 공연을 통해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은 지역 아동 50명을 초청하여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티켓 판매 금액 및 수익금을 소외 계층에게 사용함으로써 사회 환원에도 힘썼다.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 관계자는 “장애가 제약이 되지 않으려면 사회적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사회 환원 활동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적합한 사회적 지원의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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