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리전’ 다음달 8일 정식 출시

최효경 기자

2022-11-28 12:48:11

크로스파이어 리전 키아트 / 이미지 제공 =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리전 키아트 / 이미지 제공 = 스마일게이트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캐나다 소재 블랙버드 인터렉티브(이하 BBI, Blackbird Interactive)가 개발하고, 독일의 코흐 미디어(Koch Media)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크로스파이어:리전 (CROSSFIRE: LEGION)’을 오는 12월 8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리전’은 스마일게이트 대표 지식재산권(IP)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해 개발한 PC 실시간전략(RTS) 게임이다.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인 거대 군사기업과 테러리스트들 간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진영 승리를 위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정식 출시되는 ‘크로스파이어: 리전’에는 총 9명의 지휘관과 66개 유닛 그리고 15개 미션이 등장한다. 캠페인 외에도 협동방어 모드인 ‘썬더스트라이크(Thunderstrike) 작전’, 협동공격 모드인 ‘노스사이드(Northside) 작전’과 아케이드 모드 ‘브롤(Brawl)’, ‘배틀라인(Battle Lines)을 제공한다.

맵은 총 12종이 존재, 다채로운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맵은 3대3용, 2대2용, 1대1용으로 나뉜다.

스팀 워크숍도 지원, 이용자가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확장 가능성을 열어뒀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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