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지능형 CCTV'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이병학 기자

2022-11-16 10:41:17

에스원, '지능형 CCTV'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재해가 줄어들지 않아 기업들의 고심이 깊어진 가운데,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대표이사 남궁범)은 ‘지능형 CCTV’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에스원(대표이사 남궁범)은 CCTV에 AI기술을 접목해 대형 사업장의 추락을 비롯한 빈발하는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환경 SVMS(Smart Video Management System)'와 중소 사업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근무자 부주의 사고'를 예방하는 ▲'SVMS 안전 모니터링'을 선보였다.

특히 에스원은 기존 대형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용 '안전환경 SVMS'에 이어 중소 사업장용 'SVMS 안전 모니터링'까지 새롭게 출시하며 사업장 규모에 따라 적용 가능한 '중대재해 예방 지능형 CCTV' 패키지 라인업을 구축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재해 사망 사고의 원인으로 떨어짐(37.9%)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시설 규모가 큰 대형 사업장의 경우 고소작업이 많아 추락 사고의 위험이 더 높다. 이에 에스원은 대형사업장을 위한 '안전환경 SVMS'를 통해 추락 사고 예방에 특화된 다양한 알고리즘을 지원한다.

먼저 '가상펜스' 알고리즘은 추락 위험이 있는 곳을 설정하고 작업자가 그 영역에 진입했을 시 관리자에게 알람을 전송해 사고 방지를 돕는다.

에스원은 "해당 솔루션은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공장 등 대형사업장에 주로 도입되고 있다"며 "정유,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안전 관련 사업장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에스원의 'SVMS 안전 모니터링'은 '안전모/방독면 미착용'과 '단독 작업자 감지' 등 안전 매뉴얼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6가지 알고리즘도 지원한다.

에스원은 "기존에 CCTV가 설치된 사업장의 경우, CCTV를 교체할 필요 없이 녹화기만 지능형 알고리즘 서버로 교체하면 해당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발효 이후 지능형 CCTV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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