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환경부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 및 확산 가이드라인에 따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환경부 산하기관)와 함께 진행했다.
롯데호텔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고 ‘기후행동 1.5℃’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증하는 ‘기후행동 1.5℃ 탄소중립 챌린지’를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했다.
롯데호텔은 5월부터 자체적으로 시행한 ‘일일 탄소중립 퀘스트’ 캠페인과 연계해 텀블러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계단 이용하기 등 총 5가지 항목을 제안했으며, 임직원들은 5가지 중 원하는 기후행동 실천에 도전하고, 실천 사진과 간단한 활동 소감을 업로드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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