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그룹은 지역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본사를 이전한 대상의 종로 신사옥에서 개최되는 첫 바자회로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이번 ‘2022 사랑나눔 바자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종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
바자회에서는 청정원, 종가를 비롯해 대상웰라이프 마이밀과 일공공랩스,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등 대상그룹의 브랜드 제품 200여 종을 소비자가 대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청정원 주부봉사단과 대상그룹 임직원 및 비암리마을 주민으로 이루어진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며, 바자회 판매 수익금과 잔여 물품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등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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