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종로 신사옥서 첫 바자회 진행…"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친다"

김수아 기자

2022-10-24 09:40:34

이미지 제공=대상그룹
이미지 제공=대상그룹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상그룹이 오는 27일 종로구 인의동 대상 본사 광장에서 ‘2022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그룹은 지역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본사를 이전한 대상의 종로 신사옥에서 개최되는 첫 바자회로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이번 ‘2022 사랑나눔 바자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종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

바자회에서는 청정원, 종가를 비롯해 대상웰라이프 마이밀과 일공공랩스,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등 대상그룹의 브랜드 제품 200여 종을 소비자가 대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청정원 주부봉사단과 대상그룹 임직원 및 비암리마을 주민으로 이루어진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며, 바자회 판매 수익금과 잔여 물품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등에 기부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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