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목)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희망일터(원장 김혜정)가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백미(1kg) 500포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희망일터 관계자와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모금전략본부장(왼쪽 세 번째), 강병호 대한적십자사 원폭피해자사할린동포지원본부 총무팀장(왼쪽 네 번째)의 모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강화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희망일터(원장 김혜정)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를 방문하여 백미 1kg 500포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일터는 서울특별시와 강화군에 거주하는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인들의 직업 생활 안정을 위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을 돕는 시설이다.
이번 지원물품(백미)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경남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으로 전달되어 원폭 피해자를 위한 급식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