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어촌체험교실’은 유·청소년에게 어촌체험학습 꾸러미(체험키트, 워크북)와 어촌·생태 교육 등 다양한 어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이리동초등학교를 첫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유·청소년 3,200명이 본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어촌체험학습 꾸러미’와 ‘어촌·생태 교육’이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어촌체험학습 꾸러미’는 ‘체험키트 만들기’와 ‘워크북 풀이’로 구성되어 있다.
어촌체험휴양마을의 특징을 담아 제작된 꾸러미는 △경기 화성시 궁평리마을 ‘수소연료전지 등대 만들기’ △강원 양양군 남애마을 ‘고레 레진아트 그립톡 만들기’ △전남 신안군 둔장마을 ‘친환경 오호 어항 만들기’ △경남 거제시 다대마을 ‘돌 무덤 만들기’ △경남 남해군 문항마을 ‘조개·모스 액자 만들기’ 총 5종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