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산 자동차 기업 5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5일부터 9월 5일까지의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71만3,56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8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826만1,621개와 비교하면 6.63% 감소했다.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코리아, 한국지엠 순이었다.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 대표 정의선, 장재훈, 이동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8만2,157 미디어지수 96만8,614 소통지수 70만5,103 커뮤니티지수 69만6,751 사회공헌지수 11만3,8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6만6,51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09만610와 비교하면 10.3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8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826만1,621개와 비교하면 6.63% 감소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25% 하락, 브랜드이슈 0.32% 하락, 브랜드소통 3.30% 하락, 브랜드확산 17.14% 하락, 브랜드공헌 32.57% 상승했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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