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의 국내 면세점 7개 브랜드 빅데이터 719만1,72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8월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680만9,055개와 비교하면 5.62%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어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제주공항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동화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순이었다.
면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07,523 미디어지수 270,439 소통지수 379,800 커뮤니티지수 1,595,914 사회공헌지수 100,8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54,54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395,480과 비교하면 6.6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면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8월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6,809,055개와 비교하면 5.62%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88% 상승, 브랜드이슈 5.08% 상승, 브랜드소통 5.41% 상승, 브랜드확산 6.22% 상승, 브랜드공헌 3.86%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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