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지역사회 상생 아이디어 모색위한 ‘기버캠프’ 열어

이수현 기자

2022-08-26 09:50:21

야놀자, 지역사회 상생 아이디어 모색위한 ‘기버캠프’ 열어
[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지역사회 상생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한 ‘기버캠프’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 7월부터 개인 모금 플랫폼 바스켓펀딩과 협업해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 선한갓생 살기’를 진행 중이다. 두 회사가 보유한 전문성 및 인프라를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접목해 지속 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공유하고 여행을 소재로 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선순환 구조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 25일부터 1박2일 간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공동 진행한 ‘기버캠프’에는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에 선정된 50명의 소셜기버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소셜기버들은 여행·숙소·레저·교통을 주제로 준비 중인 소셜 기부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한편 프로젝트 실현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모의 펀딩도 진행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