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6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56만4,78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225만714개와 비교하면 14.71% 감소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산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 30위는 한국비엔씨,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세종메디칼, 오스템임플란트, 수젠텍, 덴티움, 루트로닉, 이오플로우, 클래시스, 엘앤씨바이오, 인바디, 디오, 이루다, 엠아이텍, 녹십자엠에스, 아이센스, 바텍, 셀바스AI, 시너지이노베이션, 뷰웍스, 덴티스, 비올, 피플바이오, 나이벡, 피에이치씨, 제테마, 인터로조, 엘앤케이바이오, 인트로메딕 순이었다.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비엔씨 ( 대표 최완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3만1,238 미디어지수 116만1,356 소통지수 108만8,355 커뮤니티지수 103만2,625 시장지수 37만9,792 사회공헌지수 25만5,1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4만8,503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00만7,992와 비교하면 18.78%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7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225만714개와 비교하면 14.71%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94% 하락, 브랜드이슈 13.98% 하락, 브랜드소통 6.54% 하락, 브랜드확산 14.93% 하락, 브랜드시장 8.08% 하락, 브랜드공헌 18.31%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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