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00만1,194개를 분석했다. 지난 7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83만325개와 비교하면 8.3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파세코, 위닉스, NPC, 경동나비엔, 피코그램, 현대그린푸드, 에브리봇, 유진로봇, 위니아딤채, 신일전자, 쿠쿠홈시스, 케이엠, 신성델타테크, 하츠, 자이글, 새로닉스, 오텍, 부방, PN풍년, 한독크린텍,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 대표 이해선, 서장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379,658 미디어지수 490,254 소통지수 1,406,483 커뮤니티지수 1,834,826 시장지수 4,035,975 사회공헌지수 76,3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23,573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249,759와 비교하면 0.3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코웨이는 1989년 창립 이래, 1998년 혁신적인 렌탈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이라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에서 매트리스, 의류청정기, 전기레인지 등으로 렌탈 제품 Line-up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