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여가문화 플랫폼의 상징성을 담은 캠페인 ‘야놀자해’를 공개했다.
캠페인은 누구나 여가를 떠올리면 ‘야놀자’ 하도록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故송해를 모델로 한 광고는 송해가 별세함에 따라 일시 중단했으나 이후 국민 MC 강호동이 캠페인에 참여했던 송해의 뜻에 공감해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14일부터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진행 중인 ‘야놀자해’ 챌린지의 해시태그 조회수는 챌린지 시작 한 달 만에 1억5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는 올해 국내 틱톡 해시태그 챌린지 중 최단 기간 1억 뷰 달성 기록이다.
‘야놀자해’ 챌린지는 랜덤하게 돌아가는 룰렛이 제시하는 여름휴가 콘셉트에 맞춰 상황극을 촬영하는 형태로, 현재까지 총 2만여 명이 참여했다. 오는 9월 17일까지 틱톡에서 야놀자해 스티커와 음원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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