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올해 초 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격리공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재택환자 동거가족을 위한 ‘가족안심숙소’를 제공해왔다. 브랜드호텔 에이치애비뉴 2개점의 전 객실을 무상으로 지원해 총 천오백여 명의 안전한 일상 복귀를 도왔다.
야놀자는 가족안심숙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전한 격리환경을 구축함으로써 확진자 가족의 건강 회복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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